4살 때 우주 천체를 너무 좋아 했고 지금은 레고를 더 좋아하는 6살 아이와 함께 8월 20일 야간 천체관측 행사에 참석 했습니다

이전에 몇몇 천체 관측프로그램에 참석 했었지만 이번 창원 과학관 프로그램이 최고 인것 같습니다

특히 갈릴레이 망원경 조립을 하나하나 설명 들으면서 아이와 함께 직접같이 만들어 본 것이 참 유익 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름 밤하늘의 별자리를 미리 쉽게 시뮬레이션 된 3D 돔 영상으로 먼저 설명 듣고 야외에서 실제 밤하늘을 보니 쉽게 이해되었습니다

견우성 직녀성을 막연히만 알고 있었는데 밤하늘에 누가봐도 밝게 보이는걸 별이란걸 첨 알았습니다

또 이별을 길잡이로 여러 별자리를 찾을수 있는것도 너무 신기 했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은 당일 관측 행사때 제폰으로 찍은 목동 자리 입니다(시키는대로 ISO 400, 노출시간 10초 ,8월20일 오후 8시 43분,갤럭시S 폴드5)

하늘에서 3번째로 밝다는 목동자리 대장별 아크투르스(알파) 와 함께 육안으로는 잘 안보였던  목동자리 나머지 로마자 별들이 폰으로 찍히는것이 정말 신기합니다

준비하신 여러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